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에바 료 (문단 편집) === 료의 집 === 맨션 관리인을 하고 있지만 집 주인이 자꾸 입주자를 훔쳐본다는 소문에 입주자는 거의 없다. 심지어는 이웃집들도 훔쳐봐서 이웃집도 집값이 똥값이다.[* 월세가 1만 5천엔이라는 엽기적일 정도로 싼 값인데 이 양반 사는 곳이 [[신주쿠]]라서 평균 월세값이 10만-20만에 가까울정도로 집값이 비싼 곳이다. 그야말로, 한국에서 월세 몇 만원 정도에 서울 명동이나 홍대, 강남에 월세를 주는 셈.] 다만 만화책 에피소드 중 미녀를 괴롭히는 귀신이 나온다는 이유로 아주 값이 싼 방의 입주자였던 가난한 무용가 지망생이 귀신의 도움으로 출세의 기회(브로드웨이 데뷔)를 잡은 이후[* 정확히는 그녀가 가진 작은 부적같은 인형을 노리던 악당들이 있었는데, 알고보니 엄청 비싼 다이아몬드를 훔쳐 그 인형 안에 넣고 사람이 없는 이웃집에 숨겨둔 것. 하지만 범인들을 잡는 도중에 료가 실수를 하여 이 미녀가 일하던 공연장을 엉망으로 만들어 그녀는 잘렸다. [[백수]]가 된 그녀가 갑자기 일본인 부자 사업가가 와서 그녀의 브로드웨이 데뷔 및 여러가지를 스폰서(성관계이니 그런게 아닌, 말 그대로 정말 [[스폰서]]이다...)로 후원하겠다고 하여 좋아라하는데, 나중에 그 부자랑 미국으로 가려던 길에 [[공항]]에서 뭔가 이상해서 그 부자에게 질문하니 머뭇거리던 부자가 밝히길, 사실은 이 부자가 바로 그 다이아몬드 주인이었다. 료는 보석을 찾아준 보답으로 거액을 주려던 부자에게 보답으로 대신 그녀의 공연 데뷔 및 후원해줄 것을 요청했던 것. 그녀는 엄청 실망하여 그럼? 내 재능이 아니라 그저 보답으로 얻어낸 [[행운]]이냐고 하지만 부자는 정색하면서 곧바로 말하길 오해말라며 나는 사업가인데 사람을 그렇게 후원하는 것이 더 엄청 돈이 든다면서 차라리 원래 주기로 한 돈을 주는 게 싸게먹힌다는 거였다. 그래서, 이 부자도 료에게 그녀의 공연이나 여러가지를 알아보고 후원할 만한 재능이 있는지 여부에 따라 그 요청을 받아주겠다고 했는데 이 부자는 그녀가 무용가로서 분명히 대박을 거둔다고 확신하여 그 요청을 받아준 것이라며 '난 분명히 당신의 재능을 보고 후원하는 것이니 그저 [[보석]]찾아준 댓가로 [[재능]]도 없는 당신을 돕지 않는다'고 말해준다. 그녀는 그 부적 인형을 소중히 품에 안으면서 료를 생각하며 고마워하고 이후로 내레이션으로 미국으로 간 그녀는 정말 대박을 거둬 전설적인 무용가로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렸다고 한다.] 이후에 그녀가 머물던 이웃집은 성공을 부르는 집이라며 여성 입주자가 끊이지 않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귀신도 계속 출몰...하는데 당연히 그 귀신이 료다. 카오리가 나중에 알게되는데 여자, 그것도 미녀가 있는 곳만 귀신이 나온다는 게 이거냐고... 가끔 보디가드 일을 요청한 의뢰인을 집에서 재우는 것이 전부. 그러나 위에 설명했던 대로 초기에는 사람이 많았다. 어째서 입주자가 없어진 건지는 불명. 아무래도 작중 맨션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이 많다 보니 작가가 편의상 삭제하다시피 한 모양.[* [[패러럴 월드]]인 [[엔젤하트(만화)|앤젤하트]]에서는 거주지가 바뀌긴 했으나(평범한 주상복합) 입주민들(및 근처 가게 직원들과 지인들)이 바글바글하며, 모두 핑곗거리만 생기면 료와 술판 벌이려고 하는 좋은 사람들 뿐. 이 입주민들 일부는 작중 초반부 정도회의 청룡부대와의 전쟁 중에 소개된 적이 있다(군인 출신 게이바 마담 언니라든지). 닥터의 "저들은 모두 '''료의 가족'''이야."라는 대사로 추정하건대 아마 '''출신이나 처지가 비슷한 사람들끼리 모여 사는 듯'''하다.] 게다가 걸핏하면 적이 쳐들어오거나 제일 윗집에서 매일 같이 벌어지는 소동에 견뎌낼 사람이 몇이나 있으려나... 이웃집마저 엉망이 되기 일쑤니, 여기에 거주하려면 미녀가 아닐 것, 특수부대원 급일 것, 윗집 소동에도 동요하지 않는 평정심을 가질 것... 지하에는 비밀 사격장이 있으며 이 사격장은 [[노가미 레이카]]의 RN사무소와 이어져 있으며[* 정확히는 레이카가 '''길을 뚫었다.'''] 무기고도 존재한다. 료를 비롯한 지인들 및 의뢰 관련 인물들이 가끔 연습을 하기도 한다. [[마키무라 카오리]]의 경우는 제대로 맞추질 못해서[* 사실은 료가 '''살인을 시키지 않기 위해''' 일부러 쿠션 사격이 되게 조작해 놓은 총(덧붙여 오빠 [[마키무라 히데유키]]가 경찰 시절에 쓰던 총)을 사용해서 그렇다.] 천장에 구멍을 많이 내놓았다. 또한 원래는 평범한 집이었는데 의뢰인을 이 집에 재우고, 료가 덮치러가는 패턴이 정착화되자 열받은 카오리가 집 전체를 트랩으로 개조해놔서 료는 대개 의뢰인의 방에 가보지도 못하고 날이 새는 경우[* 료가 '''"날 죽일 셈이냐?!"'''라고 말할 정도였다. 참고로 그 트랩은 [[우미보우즈(시티헌터)|팰콘(=우미보우즈)]]가 전수해 줬다. 료는 너덜너덜해져서 결국 의뢰인의 방에 도착했지만, 카오리와 방을 바꿔서 잤던 것. 덕분에 료는 [[흡혈귀]]마냥 증발해서 사라졌다.]가 다반사다. 이 트랩들은 료의 집에 적이 들어왔을 때 의외의 활약을 보이기도 한다. 또한 이 집의 강점은 바로 입지. 3면이 건물로 막혀있고 주변에 고층건물이 없어서 저격할 수 있는 포인트가 주변에서 딱 1곳 밖에 없다. 따라서 방탄 유리 같은 시설은 없지만 저격에서 매우 안전하다. TV판 애니메이션에서는 이 맨션의 외부 디자인이 다르다. 만화 원작에서는 발코니가 있는 아파트형이었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빨간 벽돌로 외벽을 치장한 창문만 있는 건물이다. 그러다가 [[극장판 시티헌터: 신주쿠 프라이빗 아이즈]]에서는 원작의 디자인으로 돌아왔다. 내부, 특히 료의 집 같은 경우엔 일반적인 아파트와 마찬가지이다. [[샹잉]]이 소파에서 자는 반면 [[마키무라 카오리|카오리]]는 침대를 구비하고 있는 걸 보면 약간 큰 듯. 하지만 료의 집이 주무대가 되는 에피소드에서는 '''사정없이 박살나니''' 크기 정도야 상관은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